초등 자녀 어학용 헤드셋

초등 3학년부터 학교에서 영어가 정규 과정이기에 빠르면 영어 유치원 부터 다니거나 초등 1학년 또는 2학년 때부터는 영어 학원을 갑니다.

참 슬픈 현실이죠 ㅠㅠ 맘껏 놀아야 하는데 이놈의 교육은 왜 아직까지 공교육이 바로 서지 못할까요?

영어를 배우더라도 말하기 중심이어야 할텐데 지켜보니 여전히 입시 중심인 현실이 더 슬프게만 느껴집니다.

온라인으로 숙제를 해야하는데 헤드셋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아이 어학용으로 요제품이 보이길래 샀는데 삼성 치곤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모델명은 SHS-100V/W 이구

오래 착용하면 귀아픈데 쿠션이 두툼해 괜찮을 것 같아 보이지만 크게 기대하진 않습니다.

또 외이어 중간에 달린 리모컨에 마이크 차단 기능과 볼륨 조절 기능이 있어 기본기는 합니다.

참고로 헤드잭과 마이크잭은 분리돼 있습니다.

아이들 어학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