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패드 저렴하게 교체하기 (feat. 상신브레이크 대리점)

미니 뒷쪽 브레이크 패드가 다됐다고 경고등을..

경고등이 빨간색이었지만 생각보단 패드가 남아 있어서 바로 교체할 필욘 없어 보였지만 브레이크 계통 점검도 받을 겸 미리 바꿔줬습니다.

센서가 라이닝에 닿으면서 전기 신호가 끊어지면 경고등을 띄우는데 500km 더 운행 후 했다는 분도 있었고 정확한건 잔여 패드량을 보는 게 가장 확실~!

가장 저렴하게 교체 하는 방법으로 보통 인터넷서 부품 사고 공임나라(공임비 좌우 1세트 기준 국산차 3만원, 수입차 4.5만원) 가는 거라는데

수입차의 경우, 역시나 공임나라 공임비가 더 비싸기에 이 방법이 젤 저렴할 듯 합니다.

네이버서 '상신브레이크'로 검색해 대리점에 전화해 차대번호 불러주시면 부품비 알려주는데 주변에 바로 교체할 곳 있는 지 물어보며 공임비도 아시냐고 ㅎㅎ

저는 잠실 가는 길에 송파구 삼전동 상신브레이크 대리점서 구매 후 바로 옆 카센타서 교환했어요^^

뒷쪽 패드 4.5만원 + 공임비 3만원

길건너엔 공임나라도 있었어요

카페서는 공임비 개 당 1만원이랬는데 센서 때문에 고생하셔서 그런 지^^

경고등 삭제 1만원이라길래 그건 직접 ^^

미니 뒷쪽 브레이크패드+센서 총 7.5만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