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연극 추천, 시간을 파는 상점, 대학로 연극, 파랑씨어터

초등 고학년이나 중딩 자녀 혹은 커플 끼리 봐도 좋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청소년 필독서인 시간을 파는 상점을 소재로 한  연극으로 미리 책을 읽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학로 파랑씨어터에서 공연 중인데 혜화역 1번 출구서 100미터 남짓 (주차 불가)

인터파크 예매 좌석 외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서 좌석 배정해주니 미리 가실 것을 추천드려요! (전 네이버서 3인권 60700원)

소극장 연극 특성상 배우들과 가까운게 좋겠죠? 참고로 배우분들 핀마이크도 없이 할 정도 사이즈랍니다 ㅎㅎ

미리 가셔서 마로니에 공원도 둘러 보시고 버스킹 공연도^^

총 네 분의 배우들 중 여주 ㅋㅋㅋㅋㅋ
입담이 좋으시고 애드립도 ^^

오른쪽 배우님도 공연을 많이 해보셔서 그런 지 애드립이 정말 자연스럽고 잼났어요^^

약간 아재(?) 개그 같으면서도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진짜 빵빵터져요 ㅋㅋㅋㅋㅋ

연극 보는 내내 넘 웃느라 혼났습니다!^^
용어가 초등 저학년한텐 좀 어려울 듯 하지만 어린 아이들도 웃느라 ^^

대학로 연극 오랜만에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