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연준(FED)이 민간기업?!?!?!
와우타이
2019. 1. 31. 21:10
경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연준(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이 미국 금리를 올린다는 발표를 종종 뉴스를 통해 보는데 당연히 미국 중앙은행이니 정부기관으로 알고 있었는데 민간기업이 맞다고 합니다.
며칠 전 재밌게 본 책이라고 올린 귀신나방 이라는 책에서도 민간기업이라고 나오길래 찾아봤더니 정말 민간기업이었습니다! wow
사기업이라면 이윤을 추구할텐데 어떻게 사기업이 미국, 결국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지 이상하죠?
보통 FED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가 있고 여기에는 미국을 12개의 구역으로 나눠 각 연방은행이 속해 있습니다.
1913년에 탄생했지만 이렇다할 파워가 없다가 1930년대 대공항을 겪으면서 중앙은행으로써의 힘이 커지게 됩니다.
상원의원이 연준이사를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기에 정부 기관의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지만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는 사기업입니다.
앞서 얘기한 사기업이라면 이윤을 창출해야 하니까요.
각 은행의 지분으로 구성된 연준이 발행하는 화폐의 6%를 그 이윤으로 보장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다가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발언에 연준의 존심이 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명 권한이 정부에 있으니 완전 무시할 수도 없는 별난(?) 기업입니다.
파월 의장이 미국 금리를 올린다는 발표를 종종 뉴스를 통해 보는데 당연히 미국 중앙은행이니 정부기관으로 알고 있었는데 민간기업이 맞다고 합니다.
며칠 전 재밌게 본 책이라고 올린 귀신나방 이라는 책에서도 민간기업이라고 나오길래 찾아봤더니 정말 민간기업이었습니다! wow
사기업이라면 이윤을 추구할텐데 어떻게 사기업이 미국, 결국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지 이상하죠?
보통 FED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가 있고 여기에는 미국을 12개의 구역으로 나눠 각 연방은행이 속해 있습니다.
1913년에 탄생했지만 이렇다할 파워가 없다가 1930년대 대공항을 겪으면서 중앙은행으로써의 힘이 커지게 됩니다.
상원의원이 연준이사를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기에 정부 기관의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지만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는 사기업입니다.
앞서 얘기한 사기업이라면 이윤을 창출해야 하니까요.
각 은행의 지분으로 구성된 연준이 발행하는 화폐의 6%를 그 이윤으로 보장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다가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발언에 연준의 존심이 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명 권한이 정부에 있으니 완전 무시할 수도 없는 별난(?)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