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모든 것 (Everything of T.Hy) 타이의 모든 것 (Everything of T.Hy)

매표소를 찾는데 없어서 물어보니 무료라고 합니다 ^^주차장도 적당히 넓고 역시 무료!익산이 과거 백제의 수도 중에 하나였을거라는 증거를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백제 무왕, 7세기 무렵 세워진 동양 최대 불교 사원인 미륵사란 절에 본래 미륵사지 9층 목탑이 있었지만화재로 불에 탔고 그래서인 지 다시 석탑으로 지은 것이 남아있던 미륵사지 9층(추정) 석탑! (세계문화유산)특이한 점은 목탑의 형식의 석탑이란 점!찬란한 백제의 유산이라 그런 지 전시돼 있는 보물들의 디테일이 상당히 정교합니다국립이라는 타이틀 답게 상당히 볼거리가 많았어요얼굴이 없으면 그냥 없는 채로 둬도 됐을텐데 굳이 본래 모습도 아닌 얼굴을 ㅡ,ㅡ당시 사람들 키에 비해 상당히 크게 만들었더라구요흥미로웠던 건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파..

화림 계곡 위에 지어진 아름다운, 갖고 싶은 거연정과는 다르게도보거리 군자정은 일단 민박집 앞에 있고 묶여 있는 개 3마리가 사납게 짖어대서 구경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ㅡ.ㅡ민박집 쪽에 주차하니 아니나 다를까 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어떻게 오셨어요'하며 물으시기에 군자정 보려고 한다 라니 별다른 제지 없이 '네 그러세요!' 계곡물 따라 지은 정자라지만 군자정에선 나무들에 가려져 시원한 풍경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내려와 측면으로 가 바위들 밟고 내려가 봤어요물이 얕고 아주 깨끗한 수준의 계곡물은 아닌 듯 싶었어요 ㅎ.군자정은 굳이 안가보셔도 될 듯 합니다^^

지금 까지 봐왔던 뻔~한 정자는 그만 잊으세요!흐르는 계곡 위에 지은 거연정, 정말 갖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문화재라니 ㅎㅎ내비로 거연정 치고 가면 딱히 주차할 곳은 없으니 주변에 잘 세워야 합니다 이정표 보고 내려가 다리 건너면 나오는데 계곡이 바로 붙어 있는 탓에 감탄사가 정말 ㅎㅎ이 날 폭염경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자에 앉으니 특이하게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상당히 시원했습니다 ^^가운데 네모칸은 방이라고 하니 과거에 숙박도 가능했나봐요!양반들이 신선놀음할 수 있는 명소라 그런 지 남강 따라 정자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거연정 말고도 근처에 군자정이란 곳도 있어 걸어가봤는데 여긴 민박집 앞이고 좀 방치돼 있는 느낌에 계곡물도 잘 안보여서 별로거연정은 좌우측이 모두 계곡이라 풍광이 아트 그 자체에요 ㅋㅋ..

1박에 9천 원? 그것도 한여름 성수기에?혹시 길바닥(?)에서 자는거냐고 하실텐데ㅎ 맞습니다 ㅋㅋㅋㅋㅋ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지리산 백무동 야영장으로 지난 6월 리모델링을 끝내고 오픈한 신상 캠핑장이에요^^기본 데크사이트(+전기)에 화장실, 코인 샤워실, 취사장(+공동 냉장고), 인터넷 빵빵한 워케이션 센터 까지 모두 새거!게다가 화로대 불멍도 가능!이 곳의 가장 큰 단점은 야영지 내에 주차장이 없다는 거???다만 도보 10 여 분 거리 무료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긴 하지만 그 많은 짐을 이고지고 가긴 상당히 힘들겠죠?방법이 있습니다!그래서 우선 차를 가지고 무작정 야영장 까지 가면 직원분이 차를 어디에 대고 짐을 내리면 되는 지 안내해주십니다 ^^ (체크아웃 시 동일)차타고 가보면 알게 되겠지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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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윈드서핑 포함 4종류의 해양레저스포츠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장소는 영랑동 등대해수욕장이고 ~9월 26일 까지(매주 월요일 휴무)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사전예약이 좀 더 유리하겠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아침에 시동 걸고 나니 RPM이 우~~~웅 치솟다가 내려왔다가 다시 치솟길 반복하다가 다시 안정화무언가 이상합니다흡기쪽 쓰로틀바디에 카본이 많이 껴서 그런가?주행 시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더 이상했습니다아침에 시동 건 타이밍에만 증상이 ㅡ,ㅡ본넷을 한 번 열어서 쓰로틀바디 위치 확인하고 냉각수양도 확인할 겸 체크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터보와 연결된 인테이크 호스가 끊어졌더라구요다행이다 원인 찾았잖아!애증의 미니, 또 돈을 달라고 합니다! ㅎㅎ정품은 15만 원그냥 단순 호스이고 내구성 위해 실리콘 호스로 교환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인테이크 호스에 뭔가 센서 같은게 결합돼 있어서 그냥 동일한 모양으로 알리 주문해봤습니다 약 3만 원생긴 건 순정이랑 같습니다!(2.5세대 용이고 2세대는 다름 주의)부품 도착해..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공기압 보충 시 무료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 웬만한 곳은 5천 원을 받습니다그리고 도로 아스팔트 포장 품질이 형편 없어져 비가 온 뒤면 곳곳에 보이는 포트홀, 잘못 밟아서 터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블랙박스에 잘 찍힌 경우,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 파손은 관할 지자체 보상이 가능하지만 상당히 번거롭더라구요우연히 본 넥센타이어 렌탈엔페라 수프림 기준 매달 5천 원에 4짝 모두 교환가능하단 광고를 보고 저도 모르게 신청해봤습니다 ㅎㅎ3년 간 매월 제휴카드 30만 원 이상만 쓰면 되니 크게 부담스러울 일은 없기도 하구요^^[사전 준비]다만 카드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그래서 가지고 있는 카드사껄로 선택(넥센타이어 하나카드)해 미리 발급받아 놓으면 좋습니다다음은 타이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