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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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리움미술관 주차 만차, 대기불가라니, 외투보관, 전시안내, 삼성카드 입장료 무료국내여행 2024. 12. 28. 20:51
시국이 시국인 지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근처는 온통 시위 중입니다이태원역에서 집회로 시끌시끌!하루 빨리 정국이 안정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ㅜㅜ삼성카드 VIP 이상 등급은 참고로 리움미술관 24년 연말 까지 2인 무료 혜택이 있습니다 ^^행사는 조기종료지만 입장 팁이 아래 있어요 ㅎㅎ (#현 시점 기준 4장 까지 가능하고 신분증 필요)이태원역을 지나 리움 미술관 주차장에 도착, 오후 3시 무렵이었는데 역시나 만차!그래서 차가 나오길 기다리려니 주차요원이 주차 불가라고 차 빼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주차장서 차가 나올 때 들어가면 될텐데 아무래도 비좁은 골목길이다 보니 그런 듯 합니다그래서 차라리 늦게 도착한 경우라면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낫고 아니면 대중교통 추천드려요^^위 혜택받으려고 얘기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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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투어패스 영주 안동 예천 문경 경주 등 여행, 입장권 커피 식당 할인, 여행비 1/4로 절약 가능, 투어패스 여행팁국내여행 2024. 11. 24. 22:29
투어패스 중에 경북 투어패스가 가장 많은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다른 지역 투어 패스도 살펴봤지만 별로~!우선 48시간 이용권 기준으로 14,900원에 구매해서 실제 여행지 입장권, 카페 등에 이용한 금액은 57,400원으로 무려 42,500원 개이득! ㅎㅎ여행 동선 짜기에도 너무 활용도가 좋습니다!이용 가능한 곳들을 모두 네이버 지도에 저장하고가는 길에 들러 주면 끝!위 경북 지역 내 이용가능한 곳이 정말 엄청납니다~~~!!! 게다가 인기 지역인 경주도 포함돼 있으니 경북투어패스를 이용하는게 무조건 개이득이겠죠?1인이 세이브한 금액이 42,500원 이니깐 2인 8.5만 원4인 가족 17만 원소인 대인 금액은 같고 주의할 점은 이용 가능 지점은 딱 1회만 할인 혹은 무료 이용 가능해 재입장 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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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과 은행나무 숲길 모두 볼 수 있는 여주 강천섬 후기, 11월 3일 모습국내여행 2024. 11. 4. 23:04
내비로 1시간 나오길래 오후 2시쯤 출발한건데 속았어요 ㅎㅎ 목적지 2km 앞두고선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과 편도 1차선 좁은 길 모두가 가장 가까운 곳에 대려고 주차 전쟁을 겪고 있었지만 줄이 너무 긴 탓에 본래 목적지인 '굴암리 마을회관'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갔습니다 강천섬 가서 갈대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보고 차로 돌아오니 만 보 정도? 생각 보다 많이 걸어야 하니 운동화 꼭 챙기세요! [네이버 지도] 굴암리마을회관 경기 여주시 강천면 굴암1길 19 https://naver.me/5eTPsE7W 네이버 지도굴암리마을회관map.naver.com 산책하는 마음으로 마을을 지나치는데 한적한 동네더라구요 이런 곳 가까이에 드넓은 강천섬이 있다니 정말 축복입니다! 드넓은 평지와 남한강의 만남, 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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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모델링된 태백산 민박촌, 주말 1박 4만오천원, 화장실 깔끔, 공용 라운지에 전자레인지 정수기 싱크대, 와이파이, 근처 마트국내여행 2024. 10. 27. 21:44
아주 오래됐고 시설이 너무 낡아서 사진만 보면 80년 대 숙소 같았던 태백산 민박촌! 국립공원공단에서 인수 후 리모델링하면서 다시 깨끗하고 깔끔한 숙소로 탈바꿈했습니다 ^^ 2인실 기준 1박에 4만 오천 원이라니 이것도 가격이 인상된거라네요 ㅎㅎ 소문나기 전에 한 번 이용해 봤습니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홈에서 가능..... 관리실에서 체크인하면 구식 열쇠키와 수건을 나눠줍니다 ㅋ 2인실, 4인실, 복층 있는 방 등등 2인실은 1인 추가 가능하고 인당 5천 원 4인실은 최대 2명 더 가능 잠만 잘거라 저녁7시 쯤 간건데 어두워서 방을 찾기 쉽지 않으니 괸리실 설명 잘 들으세요 ㅎㅎ 그렇다고 못 찾을 정돈 아닌데 방 번호가 잘 안보여요! 아쉽지만 방안에서 취사는 불가능하고 대신 라운지에서 외부음식을 먹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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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닷돈재야영장 코인 샤워 후기, 온수 가능, 저녁 6시 까지국내여행 2024. 10. 14. 21:37
닷돈재야영장 관리센터 건물 2층에 위치한 샤워장을 이용해 봤습니다!500원 짜리 동전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한 곳이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은 황당(?)한 비주얼이었습니다 ㅎㅎ입장 시 첫 느낌?이거 화장실 아냐? 겉으로 볼 땐 화장실을 샤워 시설로 리모델링한 듯! 계단 따라 올라가 빈 칸으로 들어가면 500원 동전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온수 쪽으로 조금만 돌려도 급격히 뜨거워지니 주의하세요!!! 1500원 결제 후 보니 잔여시간이 12분으로 표시돼서 여유(?)있게 구석구석 잘 씻었어요 ㅎㅎ 이 곳의 가장 큰, 치명적인 단점!!!!!!!!!! 이 건 좀 너무했다 싶은게 옷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ㅠㅠ바구니가 당연히 비치돼 있을 거란 예상과 다르게 문 뒤 후크가 유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