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지역 강화도 가볼만한 곳 - 공설운동장

 코로나로 인해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꺼리게 됩니다 ㅜㅜ

식당, 카페, 영화관, 마트 등 일상 생활이 무너진 지금 집에서 먹기만 하고 운동을 안하니 정말 '화~악 찐자'가 되기 쉽상이죠!

그래서 고민해봤습니다! 코로나 청정지역 강화도에서 가볼만 한 곳, 운동도 하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곳이 어딜까?

바로 공설운동장입니다!

강화도에는 공설운동장이 2 곳 있는데 강화대교로 오시는 분은 강화공설운동장이 가깝고 초지대교로 오시는 분은 길상공설운동장이 가깝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길상공설운동장입니다^^♡

축구장, 미니골대(숏게임용), 풋살구장 그리고 농구골대가 있고 정말 사람들이 없는 곳이어서 마스크는 쓰질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끽하는 순간이라 너무 행복해 하는데 이게 원래 누리던 일상이었다니 코로나가 정말 밉습니다 ㅠㅠ

 

공이 잘 굴러가 자연스레 뛰게됩니다 ㅎㅎ 운동되겠죠?

축구 골대가 이렇게나 길었다니 새삼 골키퍼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둘이 공 하나로 신나게 뛰어놀고

줄넘기도 하고

저 뒤로 풋살구장도 보이네요

코로나 청정지역 강화도에서 마스크 없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설운동장도 한 번 가보세요!

다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