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력 설, 온가족이 모두 모여 덕담을 나누던 고유 명절이 언제부턴가 악담을 퍼붓고 듣기 싫은 소리를 주고 받는 날(?)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풍요롭지 못한 경제로 인한 씁쓸한 시대상입니다.
한 번도 생각본적이 없던 새뱃돈의 유래가 갑자기 궁금해 찾아봤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중국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많네요.
음력으로 새해가 되면 미혼 남녀에게 빨간색 봉투에 돈을 담아 주었는데 이는 악귀를 물리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요샌 5만원 짜리 현금이 있다보니 깔끔하게 한 장 주는 걸 또 받는 걸 선호하더라구요.ㅎㅎ
세뱃돈 저도 받고 싶네요 ㅋㅋ'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관리비, 아파트 캐쉬로 실제 할인 납부 후기 (feat.해피머니) (0) 2019.02.23 전국학생음악콩쿠르 @ TLI아트센터 (0) 2019.02.23 명절 선물 - 커피 Kanu (0) 2019.02.02 초등자녀 추천 서적 -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시리즈 (0) 2019.02.01 명절 음식 - 노릇노릇 (0)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