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추웠다 더웠다 일교차가 20도 나기도 할만큼 이상했지만 봄은 어김 없이 찾아왔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일수록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탄천으로 나가봤는데 벚꽃은 이 번주가 마지막인 듯 싶어 아쉽더라구요^^ 분홍빛 벚꽃 아래서... 벌써 그늘막 펼쳐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보이고 이런 봄이 길면 좋겠지만 곧 더위와 찾아올거 같습니다. 자전거, 씽씽이, 구름다리 등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은 시즌입니다! 더 늦기 전에 밖으로 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