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모든 것 (Everything of T.Hy) 타이의 모든 것 (Everything of T.Hy)

거울 속으로 15세 이상 등급으로 여성의 등 노출과 키스씬 정도가 있고 (베드씬) 신체가 잘리는 장면 등만 빼면 가족 영화로도 괜찮을 듯 한데 아무래도 스릴러물이라 초등생 등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함께 보기엔 비추합니다^^ 내용은 거울 속에 또다른 '나'가 살아가는 세상이 존재하며 둘은 서로 흐르는 시간이 다릅니다. 서로 다른 세상에 동일 인물이 각자 살고 있고 이 쪽의 1분이 저쪽 세상에선 1시간? 과 같은 시차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가정 아래 여러분들이 만일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가요??? 이 영화는 이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를 풀어나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보세요~~~! 최근 보고 있는 네이버 웹툰 '평행도시'도 비슷한 류의 소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 또한 강추합니다 ^^

어니스트 씨프??? 머야 요샌 제목 번역도 귀찮은 건가! 정직한 도둑 액션 배우로는 고령(?)인 너무나 잘 알려진 리암 니슨 주연 우선 주인공 덕에 액션 영화는 볼만할 거라 판단해 보았습니다!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고 폭력적인거 외엔 성적인 묘사가 없어서 가족 끼리 봐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내용은 간단히 부패한 FBI 요원과의 대결인데 스토리는 SO SO하고 액션도 화려하진 않아요. 그냥 시간 떼우기로 보기엔 괜찮은 듯 합니다.

제목에 해고가 들어간 걸 보니 직장인 이야기겠구나 싶어서 본건데 원청에서 하청 업체로 여직원을 파견보내는 식으로 퇴사하게 만드는 비열한 짓거리! 나이가 있는 중간급 이상 직장인이라면 볼만 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에겐 먼 얘기일 수도 있기에 다른 영화 보세요! 12세 이상 관람가로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지만 작업 현장의 쌍욕 등 아이들에겐 반갑지 않고 또 사회 부조리를 일찍 보여줄 필요는 없어보여 조용히 직딩들만 보는 걸 추천합니다. 잔잔했지만 영화보는 시간은 금방 흘러가네요. 저 또한 직딩이기에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