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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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엔 무하마드가...브라질엔?해외여행 2018. 12. 7. 21:34
이런 말이 있습니다. 중동에 가면 무하마드만 알면 된다고^^ 일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하마드(모하메드)"라고 외치면 열에 6~7명은 되돌아 본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이름이 무하마드 이거든요 ^^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를 따라 선호하는 이름이랍니다 브라질도 약간 비슷합니다 그 힌트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브라질 사람 대부분은 카톨릭을 믿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대천사 라파엘(Raphael)[발음: 하파엘] - 실제 발음은 '하파엘'(포르투갈어에선 r이 h발음) - 그래서 축구선수 로날두(Ronaldo)가 아니고 호날두 이라고 외치면 열에 셋은 쳐다봅니다 ^^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비슷한 이름이 많은 나라의 특징입니다 브라질에 가면 '하파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