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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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강화도 나들이국내여행 2020. 3. 7. 23:46
섬이라 그런지 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로 바람쐬러 왔습니다! 낮엔 배드민턴도 치고 잔디밭 잡초 미리 제거, 개나리도 정리하고 뒷동산에 올라가서 바람도 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WHY???인적이 드문 탓에 마스크 없이 지내니 정말 살것 같았습니다 ㅠㅠ 코로나 때문에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지만 잠시나마 그리웠던 정상(?) 생활로 돌아오니 힘이 들더라도 모든 게 달라보였습니다 ㅜㅜ 근처 초등학교로 놀러가 드론도 날리고 같이 축구도 하고 ㅎㅎ(의외로 다른 분들이 있어서 이 때만큼은 마스크를 썼어요^^) 밤엔 동막해수욕장 가봤는데 캠핑족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모닥불도 피우고 불꽃 놀이도 하고 제가 보니 마스크 착용자가 반반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서로 피해주지 않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