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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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환자 보호자 PCR 검사비일상 2022. 8. 27. 19:07
코로나로 인해 병원 입원 병동은 고요해졌습니다! 가족, 지인들의 방문, 면회 금지! 오로지 간병인 또는 보호자 1명만 가능하고 PCR검사 음성이거나 최근 확진 이력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환자의 경우도 음성이거나 격리해제 후 3일이 지나야 치료 병동으로 갈 수 있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ㅡ.,ㅡ 환자의 경우, PCR검사 비용은 상당히 저렴한 편(4,100원) 이지만 이 외 보호자는 무료였던거 감안하면 상당히 비쌉니다 ㅡㅜ 48시간 이내의 PCR 검사 결과만 인정하며 6만4천원 보호자 1인에 대해서는 지원해줘도 될 듯 한데.. 만일 보호자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려면 또다시 PCR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래저래 보호자들 활동에 제약이 큽니다. 코로나 시대엔 더더욱 건강이 중요하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