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Pro 별게 없네?

아이폰14 Pro의 Dynamic Island를 보고서

역시 애플이구나를 연발하다가 자급제로 구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아이폰14의 경우, 기존 13시리즈와 디자인이 똑같다 보니 인기가 없어 쉽게 사전예약 가능했고 오히려 가성비(?)로 13을 사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자급제 5차 256GB 예약 드디어 성공! 11월 8일 부터 순차 배송이란 말과는 다르게

10월 13일 주문해서 5일만인 18일에 받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카드 8% 할인 적용해서 156만원, 이돈씨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게 맥북에어 M2도 살 수 있다는...ㅎㅎ

더욱이 충전기는 환경 어쩌구로 빼버렸고 유선 이어폰도 없고

기본 케이스, 보호필름 역시도 없었습니다 ㅎㅎ

폰 자체 측면부 둘레엔 새상품답게 비닐이라도 붙어있을 줄 알았는데 이것마저 ㅎㅎ

갤럭시폰 기본 구성품과 너무 차이가 느껴졌어요. 도대체 애플은 얼마를 남겨 먹는거야! 여기에 애플케어 플러스 30만 원 까지 더하면...

누구나 갖고 싶아하는 폰이라서 이런 자신감은 가질만 한거겠죠?

제품 박스엔 충전 케이블과 폰만 들어있으니 아이폰 14 Pro 별게 없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