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판매 헤이딜러, KB차차차 어디가 좋을까?일상 2023. 9. 2. 19:08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일반 헤이딜러와 KB차차차 모두 별로였습니다 ㅎㅎ
젤 황당한건 최고가 제시한 딜러 중 남들 보다 훨~~~씬 많이 부른 경우, 차 보러 오면 엄청 깎습니다.사진 자세히 올렸으니 유심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입찰한다???
사진 대충 봅니다. 일단 지목받아야 하니 그저 높게 불렀을 뿐 ㅡ.ㅡ
이거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을 아무리 자세히 많이 찍어올려도 현장에 딜러 또는 평가사가 오면 마치 자기네들이 부품 포함 수리할 것처럼 말하면서
엄청 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화가나서 당신이 원하는 가격에 팔테니깐 가져가서 수리 후 수리내역서 보내달라고 하려다 참았어요 ㅎㅎ
외판은 심지어 루프쪽만 빼고 모두 판금도색 필요하다는 딜러도 있었고
새 차 만들어 팔거에요? ㅋㅋㅋㅋㅋ모든 멘트의 이면에는 깎을려는 심산!
결국 중고차 판매 플랫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제 값(?)에 팔려면 여러 딜러 만나보고 그 중 젤 비싼 가격에 파는 수밖에 없어요.
다만 가격은 언제나 흥정 가능하단거?일단 가격이 맘에 안들면 생각 좀 해보겠다고 말하고 시간 좀 지나 전화를 합니다.
나는 이 정도는 받았으면 좋겠다 카페서 직거래로 팔아도 이 정돈 받는다!!!
그럼 어느새 가격이 올라가더라구요? ㅎㅎ가장 편한 건 헤이딜러 제로! 경매 금액 그대로 마이너스 없이 가져갑니다!
단, 차량 연식이 오래된 경우에는 제로 이용이 불가능!
생각보다 귀찮았던 내 차 팔기 후기였습니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틴팅 테스트, 레이노 S9 후기, 헤이즈, 뿌옇게 보이는 증상 원인 (0) 2023.09.10 분당구청 자동차세 환급 연락처, 중고차 매매 후 (0) 2023.09.08 알리 로우체어 3개월 사용후기, 그럼 그렇지, 비추 (0) 2023.07.21 2023년 재산세 카드 결제 혜택, 응모 필수 (0) 2023.07.18 샤넬 코드 컬러 팝업 스토어 성수역, 초등생 이하 동반자 예약, 주말 대기줄, 운영기간 (0)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