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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저수지 썰매국내여행 2019. 1. 5. 18:17지난 글에서 강화도 눈썰매가 아닌 논썰매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 1년 만에 다시 방문해 보니 저수지 낚시터가 꽁꽁 얼어서 올해는 논썰매 대신 그 옆 저수지 자연 썰매장을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논썰매 3천원였었는데 올해는 저수지 썰매 5천원!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니 다른 곳도 그렇게 받는다고 하시네요 ㅎㅎ
사실 저수지는 날씨가 추워 자연스럽게 언 거고 논썰매는 볏짚 제거에 물도 채워야하는데 인상 이유가 좀 그렇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물가가 오르건가 ㅡ..ㅡ
그래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기에 무려 2시간 가까이 원없이 타고 왔습니다^^빙질은 논보다 더 좋았습니다
해지는 석양을 뒤로 하루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추억의 썰매라 그런가 커플, 할아버지와 손자, 부녀지간 등등 남녀노소 많이 타더라구요!
겨울 방학 맞아 가까운 강화도에서 얼음 썰매를 즐겨보세요^^'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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