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얼음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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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루어 낚시 (feat. 망실지)취미 2019. 6. 29. 14:06
낚시대 산지 9년 1년에 한 두번씩만 연습! 실제 잡아 본 물고기는 배스 3마리, 우럭 4마리, 메기 1마리 안잡히면 포기할 법도 한데 그냥 맘비우고 연중 행사로 낚시란 걸 해보지만 그냥 할 만 하단 생각이 드는 걸 보니 그 자체로 힐링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을 바라보며 던지고 감고 하다보면 정말 시간 잘 갑니다 ㅋ 오늘 제가 간 곳은 수로 낚시 천국 강화도 입니다. 농사짓는 곳이라 수로가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 망실지 라는 곳에서 해봤습니다. 망실지 건너편 선두포 매점 3호 있는 곳은 쪽실(선두포) 수로라 불리며 유료터입니다. 루어는 3천원! 겨울엔 얼음 썰매장으로 변신하는 곳입니다^^ 어차피 실력도 없고 연습 목적이기에 굳이 유료터를 갈 필요가 없고 특히 수많은 수로가 강화도에는 있기에 야생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