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셀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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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설턴 포인트해외여행 2019. 6. 3. 20:13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남은 여정은 제설턴 포인트, 블루 모스크, 야시장과 마사지입니다. 수트라 하버 리조트 체크아웃 후 버스로 이동해 제설턴 포인트에서 내려 근처 한인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전 맛있었습니다. 다만 밥이 준비가 안돼 쾌속으로 했는 지 엄청 꼬들밥이더라구요 ㅎㅎ 대신 라면을 시켜 김치찌개에 퐁당~~~! 단맛이 강한 김치찌개이긴 했지만 밑반찬도 외국치곤 괜찮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제설턴 포인트로 산책 가봅니다. 말레이시아는 특이하게도 횡단보도가 잘 되어 있질 않아 무단횡단이 빈번합니다. 차가 쌩쌩 달리지만 무단횡단 성공^^ 나름 기대하고 걸었는데 제설턴 포인트 사실 왜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영국군 제설턴이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