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금사면 차박, 화장실 폐쇄, 남한강, 차크닉

당일치기로 둘러본 곳인데 언뜻봐선 자리 경쟁이 치열할 듯 싶어요
남한강이 보이긴 하지만 완전 가깝진 않아 보였는데 강물 수량이 줄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위 주소 치고 가면 일행들 끼리 장작 태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
진입로가 도로에서 편히 빠지는 곳이 아니니 감속 시 주의하세요!!!!!

이 곳의 장점은 차박지 답게 역시나 화장실

하지만 지금은 동계 시즌을 맞아 폐쇄됐습니다
수시로 차들이 나가던데 아마도 가까운 화장실 찾아 떠나는 듯 ㅎㅎ

두 번째, 바닥면이 공사되어 있어 격자로 돌이 반듯하게 깔려있어서 깔끔해 보이고 좋아요

스트릿뷰가 오래되어 안보이지만 지금은 통신 중계기로 보아는 구조물이 세워져 있고
길~~~게 바닥면이 돌로

아무래도 중계기와는 떨어져 있는게 나을 듯

흙길이 아니라서 좋겠죠?

여주 남한강은 곳곳에 차박할 만한 곳들이 꽤 있어 수도권에서 가기 좋은 듯 해요!
담에 날씨 풀리면 차박하러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