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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
한 낮에도 영하인데 살찐 아들램에게 오랜만에 산에 갈까했더니 바로 ok 하네요 웬일이지? ㅎㅎ
하필 겨우내 첨으로 집근처 산으로 산책 가려했는데 온도가 춥긴했지만 가볍게 다녀왔습니다.집에서 보통 TV볼 땐 운동삼아 실내 자전거를 탔는데 오르막 산에선 상관없이 힘드네요 ㅎㅎ
오랜만에 산에 간것도 있고 한라산 8시간 코스도 성공한 사람인데 그냥 산은 힘듭니다 ㅋ
10여 분만에 1차 목적지 운동 기구에 도착했습니다.아이들과 자주 왔었는데 어느샌가 산을 잊고 지낸 시간이 길었음에도 금새 기억해 냅니다.
나름 추억의 1차 목적지였거든요. 각 종 운동 기구를 놀이터 삼아 반드시 들릴 수밖에 없는 추억의 장소 ^^10 여분을 더 오른 뒤 하산합니다 오늘은 가볍게 산책하러 왔으니까요!
담에 날 풀리면 아이들과 정상 까지 가봐야겠습니다^^♡'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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