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 모터쇼 후
2년만에 돌아온 2019 서울 모터쇼 (내년은 부산에서)일욜 아침 8시 40분에 분당에서 출발해 1시간만에 일산 킨텍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른 1만원 초중고생 7천원 미취학아동 무료!오늘 19도까지 기온이 오른다고 해서 모처럼 가볍게 입고 갔습니다. 집에 갈 땐 차 에어컨 첨으로 켰어요 ㅎㅎ
광택제로 유명한 맥과이어 람보르기니 구형
오토바이도 타보고
캠핑카도 둘러보고
쌍용차 탑승 체험
귀여운 영업용 차들
묵직한 쌍용차 칸
재규어
스포츠카 로터스
여기부턴 포르쉐 부스인데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고객들이 만져볼 수 있게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스태프분들이 계속 살펴보고 문지르고... 광빨이 정말 ㅋ
멀찍이서만 볼 수 있었던 포르쉐 땡땡이
5300cc 대형 SUV 쉐보레 타호 TAHOE! 앞모습만 봐도 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토요타 시상대서 한 컷ㅋ
제2전시실로 이동...
플레이스테이션 부스가 있었습니다.
제2전시관으로 입장하면 현대 부스가 소나타로 도배를 ㅋ 고마운건 이렇게
라이언 풍선을 매시각 선착순으로 줬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갑자기 기운이 좋아졌습니다ㅋ
BMW부스에는 클래식 미니를 전기차로 복원한 모델도 있었습니다.
테슬라 SUV시리즈 X, 신기하게도 걸윙 도어가 2열입니다. 옆차가 가까워도 잘 열린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 기준이고 한국 등 주차라인이 좁은 곳은 불편할것 같습니다.
벤츠 G바겐
렉서스, 닛산, 혼다 등 일본 브랜드가 전시돼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살짝만 봤습니다.
전시관을 나와 집으로 간다니깐 무천 신난 아이둘 ^^
2년 뒤엔 아이들이 더 컸을테니 그 땐 여유있게 볼 수 있겠죠? ^^
이벤트도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ㅎㅎ
또 차 옆 모델들 노출이 심하지않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겐 반가우셨을것 같습니다.
내년엔 부산에서 그리고 2021년엔 다시 일산에서 하니 다시 2년 뒤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