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언젠간 가볼만한 곳 - 대산항

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이 곳은 우리나라와 중국 간 바다 거리가 가장 짧은 곳이라고 합니다.

수년 전 부터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 크루즈 등 운항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사드 이슈로 잠잠해졌다가

다시 2022년 쯤 대형 크루즈 여객선을 운행한다고 하니 곧 중국을 배로 갈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씁니다.

뭐 역으로 생각하면 무질서하고 지저분한 이미지의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소리도 되겠지만

지방은 수익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오픈 전이긴 하지만 여객터미널은 완공한 지 좀 됩니다. 물론 문은 닫혀 있어요.

이 곳이 2022년엔 사람들로 북적북적 활기차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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