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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배터리, 건전지 모양 건축물로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어 인기가 있나봅니다.
1977년 122미터로 지어졌고 실제 사바주의 청사로 쓰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축물이 기울어졌고 붕괴 위험이 있어 출입 불가하다고 합니다.
때문인지 사진 찍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오랑우탄 조형물도 있는데 오랑은 숲, 우탄은 사람을 뜻합니다. 숲에 사는 사람 모양 동물이란 뜻이겠네요^^
오랑우탄은 인도네시아서 발견됐는데 말레이시아에서도 살았나봅니다.
참고로 말레이시아어는 인도네시아어와 약 70% 정도 같다고 합니다. 두 나라 모두 고유 문자가 없어 현재 알파벳을 차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 쯤인데 역광입니다. 폰카로 잘 찍긴 어려웠습니다 ^^
건축물 자체가 약간 기울어져있어 흔한(?) 포즈가 나오긴하는데 딱히 잼있는건 없네요 ㅎㅎ
어때요? 약간 기울어져 있죠?
짧게 머물다 간 곳으로 굳이 오래있을 곳은 아닙니다^^'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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